이젠 긴 기다림의 적금말고 파킹통장 이용해보세요

 
최근 은행의 자유입출금통장 대신에 매일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기가 상승중인 상품이니 한번 알아볼까요?

 

파킹통장의 개념
파킹통장의 이용가치
파킹통장 이용시 확인할 점
유사상품

 

1. 파킹통장의 개념

  주차하다(parking)와 통장이 합쳐진 말로 돈을 주차시킨다는 개념으로 언제든지 돈을 입.출금 할 수 있는 통장이에요.
 
주로 인터넷전문은행(토스뱅크, 카카오뱅크)과 제2금융권의 저축은행에서 쉽게 볼 수 있답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파킹통장의 금리는 2%~3%대입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2%, 저축은행 3%

 

2. 파킹통장의 이용가치

  금리가 올라가면서 경기 변동성이 커져 예.적금이나 주식 등에 큰돈을 묶어놓기 보다는 언제든지 돈을 사용하도록 두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따라서 자연스레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생기는 파킹통장이 이용가치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네요.

 

3. 파킹통장 이용시 확인할 점

  파킹통장에는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예치금의 한도가 정해져있어요.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그보다 큰 액수는 다른 금융사를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4. 유사상품

   
유사한 상품으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cma와 mmf상품이 있는데요. 은행에서 나오는 파킹통장과는 유사한점과 다른점이 각각 있어요.
 
유사점으로는 두 계열 모두 하루만 돈을 예치해 두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차이점으로는 파킹통장보다는 증권사 강품이 더 금리가 높다는 겁니다. 다만 금리는 매번 변하니 가입전 확인해보는건 필수입니다. 그리고 cma상품은 원금손실 위험은 낮지만 일반적으로 예금자보호를 받지못한다는 점이 차이가 되겠네요. 또한 mmf상품의 경우 수익률은 높지만 원금을 잃을 수 있다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출처 토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