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주의력결핍 파괴행동장애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및 적대적 반항장애가 있습니다. 파괴행동이란 타인의 신체적 혹은 재산상 손해를 끼치는 행동뿐만 아니라 자리 이탈, 소리지르기, 화내기, 앙심품기 등 어떤 환경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모든 행동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분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주로 7세 이전의 초기 아동기에 발생하며, 심하게 움직이고 부산스러운 과잉행동, 집중력이 짧고 끈기가 없어 쉽게 싫증을 잘 내는 주의산만, 참을성이 적고 감정 변화가 많은 충동적 행동의 3가지의 행동 특성을 갖습니다. 쉽게 산만해지고 일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팀 활동을 어려워하며 분노를 한꺼번에 표출하고 난폭하고 충동적이며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떼를 씁니다. 또한 위험한 행동을 하고 말이 많으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않습니다. 유아기부터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빛, 소음, 온도 등 환경 변화에 쉽게 동요되는 경향이 있고, 어디에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도 안절부절 못하며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고 부산합니다. 정상 아동에 비해서 지적 발달이 늦고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평균 5~7점 정도가 낮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의산만으로 인하여 검사를 충분히 응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혹은 실제 지능의 차이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품행장애는 다른 사람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거나 적합한 사회적 규범이나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신체적인 해를 가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공격적인 행동, 재산상의 손실이나 손상을 가하는 비공격적인 행동, 사기나 도둑질, 심각한 규칙위반 등 4가지 주된 행동군으로 구분됩니다. 3개 이상의 특징적 행동이 12개월 지속되고, 적어도 1가지 행동이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합니다. 행동문제가 사회, 학업, 직업 기능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적대적 반항장애는 권위 인물에 대해 반복되는 거부적, 도전적, 불복종적, 적대적 행동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 됩니다. 화내기, 어른과 논쟁하기, 어른의 요구나 규칙을 거절하거나 무시하기, 고의적으로 타인을 귀찮게 하기,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남 탓으로 돌리기, 타인에 의해 기분이 상하거나 쉽게 신경질내기, 화내고 원망하기, 악의에 차 있거나 앙심을 품기 등의 행동이 적어도 4가지 이상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신경생리 및 화학적 요인, 정신사회적 요인 등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관계되며 터너 증후군과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최근 노르에피네트린, 도파민과 같은 신경화학적 요인의 결핍이 주요한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관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관리는 약물요법, 행동수정요법, 사회심리적 요법 및 교육적 관리가 포함됩니다. 현재까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가장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 중 하나는 중추신경 자극제를 주는 약물요법입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은 모든 자극에 반응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고, 한 번에 한 가지의 장난감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요법 외에도 가족 교육과 상담, 학교 교육, 주변 환경 관리, 행동요법과 정신요법을 포함한 다각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심리치료는 우울증, 사회적 고립 등 이차적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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